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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 하얀산

즉, 몽블랑을 중심으로 크게 원을 그리며 걷는 트레킹코스를 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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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 드 몽블랑 트레킹 코스를 가려면 이왕 가는거 가장

아름다운 뷰를 볼 수 있는 시기에 가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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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트레킹의 최적기는 6월~9월초 입니다.

그렇다면 여름에만 가능한지물으시는 분이 많으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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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트레킹 코스는 6월~ 9월사이에만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의 국경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약 170km를 걷는 유럽의 클레식한 트레킹 코스입니다.

짧게는 7일~ 길게는 15일까지 소요되며 표고차는 1200m~2700m이며

보통 하루 6~8시간을 걸어 산장에서 숙박을 하며 이동합니다.

이곳에서 만나는 설산 빙하 풍경을 즐기며 보는 몽블랑은 정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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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빙하 : TMB코스를 걷다가 푸르른 나무들 사이로 설산과 빙하를 만날 수 있습니다.

2.빙하 호수 : 빙하가 녹은 물과 석회질바위 뷰의 독특한 에메랄드빛 호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한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설산을 비추는 빙하호수는 몽블랑트레킹의 매력을 더욱더 극대화시킵니다.

3. 7개의 고개와 계곡

트레킹중 오르락 내리락하며 만나는 알프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산과 산사이를 가로지르는 계곡 풍경이 탄성을 자아내게 하여 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4..양떼와 야생화

알프스는 대부분 기간이 눈으로 덮여있는데 6월~9월 여름에는 눈이 녹은후 계곡마다

2-300여종의 야생화가 피어납니다.

이 곳이 천상의 화원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초원 위의 신선한 풀을 뜯기 위해 양떼를 볼 수 있습니다.

5. 고개를 넘어 국경을 지나 만나는 3국

뚜르 드 몽블랑은 트레킹을 하며 자연스럽게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3국을 한바퀴를

돌아보며 자연스럽게 국경을 넘나들며 3국의 문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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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3국을 여행하며 만나는 식도락

뚜르 드 몽블랑 트레킹을 하며 고개를 넘어 만나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의 3색 매력은

식도락여행입니다.

미식으로 유명한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고, 치즈 등이 유명한 스위스의 산장에서

맛보는 홈메이드 코스 디너는 새로운 즐거움을 줍니다.

6. 로마의 옛길

트레킹 루트 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로마인의 유적과 옛길을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걸어볼 수 있습니다.

7. 알프스지역의 맥주와 와인

유럽은 와인과 맥주로 유명한데 특히 알프스의 빙하수로 만든

이 지역의 맥주는 지역민들이 소비하는 소량생산의 맥주로 그 맛이 일품입니니다.

8. 유럽의 온천

이탈리아 꾸르마이예르 지역의 온천은 유럽에서도 유명하여

휴양을 위해 많이 찾는 곳으로 알프스의 설산을 보며 즐기는 온천은

아주 특별합니다.

9. 케이블카와 전망대 그리고 3국을 이어주는 버스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 만년설산을 관망하며 오를 수 있는

케이블카와 전망대는 높은 고도의 먼 설산을

조금더 쉽게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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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랑스에서 스위스, 스위스에서 이탈리아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버스는 뚜르드 몽블랑을 걸으며

힘든 사람에게 잠시의 휴식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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