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1일 출발로 다녀온 알프스3대 미봉여행이
벌써 4개월이 지나 아련하게 멀어질듯도 한데
요즘 맑은 가을하늘을 보니 알프스3대 미봉 코스들이
더 선명하게 기억이 되살아나, 뒤 늦게 여행 후기를 남겨 봅니다.
시간이 지남에도 멋진 여운이 남아 있는 이런 여행이라면
자신을 위한 선물로 꼭 다녀오시라고 추천 할 만하다는 생각으로 적어 봅니다.
먼저, 알프스3대 미봉여행 경비가 만만치 않다 생각헀습니다.
그러나, 유럽의 물가을 생각했을때 포카라 여행사는 제가 지불한 경비보다 훨씬 넘어서는
만족도의 고객 대접을 했습니다.
트레킹 전문가이드 동행 (안전 최고!!), 숙식제공( 4성급 호텔) ,중식은 곳곳의 맛집에서 식사비용
을 아끼지 않으시고 제공 했으며, 그 밖에도 고객들의 체력이 보장되면 번외로 특별한 관광명소를 데려가 주셨어요.
트레킹 전문 이재성팀장님께서는 현지에 오랜 경험으로 가능한 관광객이 붐비지 않은 곳으로 길을 안내하며, 고객들이 더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배려해 주셨습니다.
알프스3대 미봉의 짜여진 트레킹 코스는 곳곳이 주옥같이 아름다웠던, 와~~!!대박
소리가 절로 나왔던 곳 들 이었 답니다.